죽산시장 장터 한마당 축제 열려

명월 예술단 아침부터 흥겨운 풍악과 재담으로 인기몰이

 죽산시장 장터 한마당 축제에서 품바 각설이 공연이 큰 인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조용했던 죽산 시장 내에 흥겨운 풍악이 울려 퍼졌다.

 죽산시장 상인회 주최, 명월예술단 주관으로 24일부터 3일간 한마당 축제가 성황 속 열렸다.

 죽산면민은 물론 삼죽면과 인근 일죽면민들이 축제에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공연을 관람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축제 내내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가 됐다.

 죽산시장 상인회가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위한 한마당 행사에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명월예술단이 참여해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옛날 애환서린 시장 풍경을 재현, 구경나온 주민과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흥정하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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