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자랑 멋 자랑< ‘떡맛 최고 이문당 떡방을 아시나요?’

40년 노하우와 고품질 원료곡을 이용, 최강 떡 만들어
이종기‧문해규 부부 봉사심도 으뜸, 중앙시장 내 보령방앗간도 인기 속 성업 중

 ‘안성 최강의 떡집을 아시나요?

이문당 떡방이 수요층인 시민들의 절대적 신뢰와 환영을 받는 것은 안성농민들이 생산한 고품질 안성마춤 쌀을 주원료로 국내산 특미를 100% 사용하고, 무색소, 무방부제, 천연 재료를 이용해 떡을 빗기 때문에 떡의 맛과 품격이 다르다.

 더구나 이종기‧문해규 부부가 안성 복떡집을 시작해 40여 년간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변함없이 사랑과 각광을 받고 있다.

 옛부터 우리 민족은 유난히 떡을 좋아한다. 그래서 부모와 자식이 함께 도란도란 모여 앉아 떡을 먹으며 효행심과 가족애를 나누게 되는데 이문당 떡방의 떡 이야기가 화목 가득한 웃음꽃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렇게 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종기‧문해규 부부는 금슬이 남다르고 봉사심 또한 으뜸이다. 안성희망로타리클럽 3대 회장인 이종기 대표와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18대 회장을 역임한 문해규씨는 초아의 봉사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앞장서 만들고 있는 참된 봉사인 가정이다. 특히 문해규씨는 시인이며 수필가로 시집 ‘여명의 빛’으로 큰 인기를 받은 여류 작가다.

 이문당 떡방은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주 생산품으로 백일, 돌떡, 고사떡, 이바지 음식, 개업, 최고급 영양 포장떡을 비롯해 떡케잌 등 각종 행사 맞춤 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최고 떡방이다.

 떡방은 금산동 삼부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고, 중앙시장 내에는 보령방앗간으로 도토리 전자동 가공시스템을 갖추고 기름, 들깨가루, 고추장 밥 등 뿐만 아니라 약초분말, 약재환, 묵앙금 등을 성황 속 만들고 있다.

 시민들의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이문당 떡방과 보령방앗간은 오늘도 고객들의 사랑과 믿음을 받으며 성업 중에 있다.

(전화 031)676-3640, H‧P 010-628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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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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