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관내 농·축협

안성쌀 소비촉진 홍보 활동 전개

 쌀의 소비 둔화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쌀값이 떨어져 농민에 타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농협 조합장들이 팔걷고 나섰다.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가 4일 금광농협에서 손남태 지부장, 정지현 금광농협 조합장, 정광진 안성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 직원과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쌀 소비촉진 및 상호금융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의 홍보활동은 안성관내 농협별로 자체 쌀 사은품을 제작(총 1천2백 2십만원 상당)하여 진행했으며, 고객님들께 경기상호금융사업 활성화를 위한 NH콕 뱅크 가입, 마이데이터 가입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와 더불어 가입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안성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 동참을 호소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 동참을 통한 농업인과 상생하는 경기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홍보를 계획했는데 예상외로 고객분들의 호응이 좋았다.”전제하고 “금년도 수매를 앞두고 쌀 재고소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