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법고 15회 동문들 번개모임

코로나19 확산과 지역상권이 침체되는 것에 깊은 우려 표명

 사학의 명문인 안법고등학교 15회(회장 신원철) 동문들이 지난 13일 고향소식을 상세히 알려주는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사무실에서 번개모임을 가졌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석한 회원들은 정담을 통해 그동안 적조했던 마음을 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 동문들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과, 안성 중심 상업지역인 중앙로 인근에 빈 점포가 늘어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과 우려를 표명하고, 고향인 안성발전을 위해 시청과 정치권이 의지를 갖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고향과 모교를 아끼는 15회 동문 중 이날 참석자는 신원철 회장과 이강우 총무, 송창식, 편종국, 윤광옥, 최세균 동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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