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식품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기부활동 통해 기업이익 이웃에 전달, 행복사회 만들기 앞장

 안성시가 지난 16일 ㈜청양식품(대표 김미희)에게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양식품은 1997년에 설립돼 참기름, 들기름, 볶은 참깨 등을 생산하는 가공식품 전문 제조회사로, 2005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이익을 이웃과 나누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철희 상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인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