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포도 먹고 코로나19 이겨내요!

'제15회 안성맞춤포도축제' 개최

 안성시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운면사무소(안성시 서운면 서운중앙길 23) 일원에서 '제15회 안성맞춤포도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는 지난 2020년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안성포도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제외하면 약 4년 만에 정식적인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 안성 포도의 우수성 홍보, 브랜드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안성 포도농가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맛 좋은 포도를 판매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포도 품평회, 포도주 만들기, 지역농산물 판매, 남사당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안성맞춤포도축제위원회 유병권 위원장은 “포도 농가들이 1년간 맛 좋은 포도를 재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을 이번 ‘제15회 안성맞춤포도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포도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제15회 안성맞춤포도축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열릴 계획이며, 약 11개의 포도농가가 참여해 질 높은 포도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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