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복지사 역량강화 도모

'함께 지키자 건강' 주제 교육 통해 다양한 힐링 제공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가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건강 어디까지 챙겨봤니? 함께 지키자 건강!’이란 주제로 2022년 안성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날(1회차 9/22) 웰에이징(2회차 9/26), 스트레스 줄이는 협상소통스킬(3회차 9/29), 인싸 몸매완성 자존감 UP 워킹 School(4회차 9/30)’이라는 다양한 주제로 마련되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버리고, 사회복지사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박찬수 회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개발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 교육문의: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031-674-233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