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기관 ERP 전문 기업 씨앤에프시스템(주)

한경대학교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정부 및 공공기관 ERP 전문 기업인 씨앤에프시스템(주)(대표 박정수)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주) 대표는 “한경대학교는 경기도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 수도권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환경개선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한경대학교는 이 기탁금을 PBL강의실 구축 비용에 쓴다는 계획이다. PBL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교육방법이다. PBL강의실 내부에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교육 장치가 도입된다.

 씨앤에프시스템(주)는 공공기관 ERP분야 국내 최강 기업이며 주력 상품인 ALL#(올샵)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 취득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SaaS) 등록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강소 기업으로 2019년 한경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또한 2020년에는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행정학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