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 또 사회봉사 위해 앞장

소외계층에 ‘사랑의 고추장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전개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가 지난 21일 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15개 읍면동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간 정성들여 마련한 밑반찬을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165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330kg 및 밑반찬(멸치조림) 200가정 1kg씩 200kg을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전선숙 안성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대해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원 회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 새마을정신으로 묵묵히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 뒤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