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천안성향우회원들 남사당바우덕이축제장 방문

바우덕이 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관람 큰 감동
‘타향살이 10년보다 고행생활 하루가 더 정겹다’는 신념 고향땅에 활짝

 높은 애향심과 결속력으로 빛나는 재부천안성향우회(회장 김창연) 회원 40여명은 고향 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지난 1일 안성맞춤랜드 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날 축제장에 도착한 고향방문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환영을 받고 축제장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김창연 회장은 안성 지역 발전과 바우덕이 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보라 시장의 노고와 업적에 감사를 표한 후 “안성은 우리가 태어난 곳이며, 또 현재 부모 형제가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남다른 애착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그런 이유로 재부천안성향우회원들은 ‘타향살이 10년보다 고향생활 하루가 더 정겹다’는 애틋한 애향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은 “여러분들의 고향 사랑 마음이 높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극찬하고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러분의 고향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고향방문단은 남사당바우덕이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고 또한 멋진 장면에 환호와 박수로 응원했다.

 특히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많은 사람들의 만남은 동향애를 돈독히 하는 정겨운 시간이 됐으며, 함께 나누는 술잔 속에 고향의 진한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한 소중한 인연이 됐으며, 바우덕이축제장의 여러 장면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됐다.

(경기분실 허성욱 분실장)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