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평택준법지원센터

안성2동,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 개선 추진

 안성2동이 농협안성시지부와 평택준법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2일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주건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협안성시지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의 재능기부를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실시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농협안성시부 손남태 지부장, 평택준법지원센터 강영욱 소장, 오영식 안성농협조합장, 채정숙 안성2동장, 전지훤 안성2동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손남태 지부장은 “올해는 평택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의 도움으로 안성2동에서 추천한 2가구의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현장에서 장판 교체를 추가로 지원해 준 오영식 안성농협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정숙 안성2동장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매년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는 농협안성시지부와 힘든 집수리 작업에 이틀 동안 애써주신 시지부 직원 분들과 사회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복지를 통해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