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럼, 사회봉사 성금 300만원 후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 김치 봉사용으로 기부

 비영리법인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18일 고삼면 부녀회에 김장나눔 행사 추진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해 찬사를 받고 있다.

 이 후원금으로 고삼면 부녀회가 이달 말 김장 행사를 열어 형편이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소외이웃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김장나눔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이번 기부금으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의 나눔행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성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포럼은 비영리 단체로 안성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