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작가들의 대축제인 제1회 전국문화예술대축제를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큰 호평을 받은 이광수 전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한예평)은 서예 분야에서 최고라는 평가와 칭송을 받고 있는 서예가이다.
이 서예가는 2019년 4월 한예평을 발족한 뒤 먹그림, 실용서예, 천아트, 도자아트, 천연염색 자격증제도를 도입해 시대에 걸맞는 감성융합 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예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전국에서 많은 작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예술의 길은 끝이 없음을 자각해 항상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로 정진할 것”을 촉구하고 “앞으로 함께 뜻을 모아 한예평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속이지만 서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도사 양성에 힘써주고 있는 전국 교육관장과 지도사들이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원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및 경기도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지산서예연구원을 운영, 서예 인구 저변확대로 안성에 서예 붐을 일으킨 훌륭한 예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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