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식 개혁 운동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선진 사회 구현 앞장’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회원대회 대성황, 유공회원 64명 시상’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 생활을 앞장서 실천, 선진 시민의식 함양해 선봉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 주최 ‘안성시회원대회’가 7일 오후 2시부터 아트홀에서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15개 읍면동위원회 대회기 입장과 신동하 부회장의 개회선언, 전정예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그간의 활동성과 동영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민완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구현’과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품격 있는 선진 사회 건설에 앞장서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 국민의식 개혁 운동의 국민운동 단체다.”면서 “이러한 이념을 지키기 위해 항상 국민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특히 올 한해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 위한 방역지원, 선별진료소 안내봉사, 태극기바로알기, 불법촬영 범죄근절, 전통시장 활성화, 농가 대민지원 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성시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성공적 전개,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 발굴 운동 등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노력을 충실히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 회장은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새로운 선진 사업으로 회원가족 여러분과 창조적인 국민운동을 만들고 실현해 ‘대한민국 국민 운동단체’로서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임귀선 경기도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33년 동안 국민의 행복한 나라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발전과 발걸음을 같이 해왔다.”면서 “그동안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어떠한 보상도 원치 않으면서 국가와 국민이 필요할 때마다 제일 먼저 달려간 여러분들은 가장 자랑스러운 이 시대의 영웅이다.”라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회원들은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국민의식 개혁 운동 전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한 안전한 사회구현 위해 노력 △품격 있는 선진 사회 건설 앞장 △잘못된 사회적 악습을 혁파하고 국민화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보다 앞서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대통령상 이훈 부회장 △바르게금장상 정창민 청년회장 △중앙회장상 수석부회장 홍만봉 등을 포함해 도지사상, 도의회의장상, 자원봉사센터장상, 경리도회장상, 국회의원상 16명 △시장상 16명 △시의회의장상 10명 △시협의회장상 8명 △농협시지부장상 1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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