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기업인연합회, 안성시에 사랑의 쌀 기탁

어려운 소외계층에 사랑담긴 쌀 10kg 90포, 300만원 상당

 안성시가 지난 26일 안성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기수)로부터 송년의 밤 행사 시 이웃돕기 쌀 10kg 9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유승표 안성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기수 안성시기업인연합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협업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행사는 초청공연, 내빈소개, 기념사,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그리고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구입한 이웃돕기 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기수 회장은 최근 고물가, 인력난 등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며,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시민 모두가 넉넉한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한해 힘든 일도, 감사한 일도 많았는데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며, “2023년도 모든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행정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시민중심의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