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장학 통해 수업전문가 된다’

안성교육지원청 ‘배움중심수업’전개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은 수업전문성 신장 지원으로 학습자의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하기 위해 컨설팅 장학 지원단을 조직·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안성초교 시청각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백초 신보림 교감을 강사로 초빙해 표현, 협력 활동 중심의 국어과 배움 수업 방안에 대한 연수를 가졌다.

 컨설팅장학 지원단은 배움 중심 수업혁신에 주안점을 두고 안성교육지원청 주관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 및 영역별 컨설턴트 주관한 연수를 통해 수업 비평에 대한 관심과 토론 및 컨설팅 운영협의 관련 전문서적을 구입해 읽고 요약정리해 함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수업전문가로서 거듭나기 위한 컨설팅장학 활동을 전개했다.

 컨설팅장학 의뢰인으로 참석한 광선초 김성진 교사는 부적응 학생학습 활동 참여와 의사소통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과 학급 아동들의 문제점과 균형 잡힌 국어사용능력을 키우기 위한 국어수업의 방향 및 지도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어 감사했다며 함께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자 배움 중심의 수업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죽초 이경숙 교감은 바쁜 학교 일정 속에서 의뢰인을 만나러 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컨설턴트와 의뢰인 등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학습자에 배움 유발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요구되는 교육현장에 푸른 신호등이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