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전달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지난 2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인도적 도움을 위해 경기교통공사와 노사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경기교통공사 전 임직원이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소식에 매우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며, “예기치 못한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제공을 위해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밖에 양주시민과 함께하는「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전개, 양주시 소재 교통 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교통 창업지원센터」운영 등 지역 친화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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