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장애인 희소식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

 안성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택배 대출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두루두루 서비스를 경기도 사이버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내 생애 첫 도서관은 일시적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없는 임산부와 미래의 도서관 이용자가 될 영유아에게 독서 및 도서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청하면 무료로 책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대상은 안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8개월 이상의 임산부 및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유아로써 서비스 최대 이용기간은 14개월이며 신청은 임산부의 경우 개월 수가 명시된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그리고 영·유아는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건강보험증)을 갖고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두루 두루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대출서비스로 관내 거주하는 3급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장애인 신분증 사본을 구비해 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집까지 무료로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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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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