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민간사회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므로 써 삶의 원동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SMU뉴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6개소 양성, 보개, 미양, 대덕, 안성 2동, 안성 3동에서 7개정을 선정해 새마을회 회원 60여명이 6월부터 7월까지 무더위 속에서 어려운 독거노인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남기철 회장은 “장마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나서게 됐다”면서 “특히 (주)오주포장(대표 임종권)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후원을 받아 조기에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