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의원,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영예

장애인·저소득층 대상 재정 지원 조례 추진, 국내 최초 조례이자 입법불비 해소 시도

 황세주 경기도의원(비례ㆍ민주)은 29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에 빛나는 황세주 의원은 사회·경제적 약자 지원 확대, 의료·소방 정상화를 적극 모색해왔다.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한 개정자립생활 지원 대상 확대(중증장애인→장애인) △조례 개정을 통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범위 간병비·구직활동비 추가 △경기의료원 정상화 및 파주병원 응급의료센터 지정 요구 등을 했다.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해온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의정대상(국회의원·광역/기초의원)·행정대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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