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지방정부 협력해 모범적 경제정책 수립해야”

염종현 의장,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전국 지자체 소상공인 대표들을 만나 지방의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경제정책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염 의장은 이날 경기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 참석해 각종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위기 징후를 언급하며, 기관 간 협치를 기반으로 민생 위기 극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대한민국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다고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어렵다”라며 “국민 가계 소득이 3년 전으로 돌아갔고, 쓸 돈이 없으니 소비가 안 되고 투자마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기도는 소상공인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다. 다만, 의회 여야가 동수인 상황에서 경기도가 모범적 정책을 수립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설득하고 협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과정을 거쳐 더 좋은 정책이 도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그러면서 “도의회 여야와 김동연 지사가 손을 잡고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좋은, 모범적 정책성과를 내겠다”라며 “격려가 필요한 시기다.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경기도가 소상공인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염 의장과 김 지사를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엽합회 회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전국 광역단체 소상공인연합회 대표와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최호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24번째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 개최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금광면 하늘전망대 주차장에서 제24번째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개최했다. 이번 민원 신문고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늘전망대의 실태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500여 명의 방문객이 하늘전망대를 찾았다. 평소 주말이면 2,000여 명이 찾는 인기 관광지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방문객 수가 줄어든 상황이었다. 행사에는 최호섭 운영위원장과 함께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정천식 부의장도 참석해 방문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성남시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장애인 주차장에 쌓인 눈이 방치되어 얼음덩이로 변한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하늘전망대 안내소 직원들의 불친절한 응대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방문객들은 안내소에서 불편 사항을 호소하면 시청에 직접 연락하라는 답변을 받았고, 한 방문객이 화장실에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묻자, 직원이 “국립공원 화장실에는 법적으로 따뜻한 물이 나오면 안 된다”고 답해 방문객을 당황케 했고, 또다른 방문객들은 안내소에 실제 정수기가 있지만 컵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