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41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양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4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1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속에 열려 다양한 봉사의 이상을 실행했다.

(장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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