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30명 시상, 안성시민장학회 1천만원 장학금도 지급

 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조문기)가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학생 및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예선대회는 지역내 초, 중, 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접수된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교육장) 주하윤(안성초), 윤지우(백성초), 서현규(안청중), 김선민(안성고), 이은정(일반부)을 비롯 우수, 장려상 등 총 30여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 및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최우수 2명, 우수 2명에 대해 수상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1,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문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되 좋은 책을 선택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폭 넓게 읽어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품행으로서 훌륭하게 자라서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