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7% 축소

 안성시가 11월 1일부터 지역화폐 충전시 지급한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7%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운영해 왔으나 전년보다 줄어든 인센티브 예산이 소진되어 연말까지 인센티브 적정 배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센티브를 지원 한도 요율을 조정했다.

 이에 11월 1일부터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는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하면 7%인 3만5천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사용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며 “경제위기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향후 지역화폐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평택세무서,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 홍보활동’ 전개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가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는데 중요 내용은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세금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 △개인(소득세) 또는 법인(법인세)이 납부한 세금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제도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의 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