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글로컬융합교육센터 역사적 착공

1백90여억 투입, 안성캠퍼스내 2천평 규모, 2026년 1월 준공예정
이원희 총장 “경기도 유일 국립대학으로 최첨단 시설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

 경기도 유일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K반도체벨트의 중심에서 신 산업인력 양성에 역량을 보이고 있는 한경국립대가 미래 산업을 위한 대장전에 나섰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글로컬융합교육센터(이하 글로컬센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9일 겨울답지않게 포근한 날씨 속에 안성캠퍼스 글로컬센터 신축 부지(현 본관 뒤편)에서 ‘글로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첫 삽을 떴다.

 글로컬융합교육센터는 18,178백만원(이 중 자부담 700백만원)의 사업비로 안성캠퍼스 내에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이다. 면적은 7,079㎡(2,141평)로 총 7층(지하 1층 제외) 규모로 건립, 2026년 1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본 건물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융합교육을 위한 창의 실습 및 교육공간 조성과 학생, 입학 등을 포함해 대학 본부 행정실이 자리할 예정인데 공사 완료 후에는 대학의 새로운 행정본부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희 총장은 “작년 3월 한경국립대학교가 출범하면서 명실상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 됐다.”라면서 “우리 대학은 좀 더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컬센터 등 최첨단 시설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고 밝혔다.

 한편 1939년에 설립된 한경국립대학교는 공사 착공에 앞서 일제의 강제 징집과 6.25전쟁 시 국토방위를 위해 자원입대해 북한군과 싸우다가 산하한 학생들을 위한 위령제를 지냈는데 천동현 총동문회장이 위령문을 낭독을 통해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애족정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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