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안성향토문화를 빛내다’

안성향토문화역사연구회
유재용 회장 ‘향토 지역문화 활력화’ 최선

 문화와 예술이 국력이 되고 있는 이때 옛 장인들의 얼과 슬기가 베어 있는 유물의 발굴 및 보전을 통해 안성만의 또한 안성인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사비로 수천여점의 유물을 확보하는데 헌신한 유재용 회장 소망은 반듯한 안성박물관 건립이다.

 안성문화원 원장 직무대행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통문화 예술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새로운 문화 환경 선도의 주역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유 회장은 공도로타리클럽과 창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초아의 봉사를 통해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를 앞장서 실천해 왔다.

유 회장은 취임식날 지역의 어르신을 초청해 섬기는 나눔의 밥상으로 나눔으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로 만들었다.

 또한 안성시 집수리 학교를 설립, 교육을 통해 건축기술력을 향상시킨 뒤 100% 재능기부로 장애 취약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케어 안심주택 사업을 활발히 벌이면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돌봄사각지대의 아동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선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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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장학생 2450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총 51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한다. 덧붙여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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