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사랑·農사랑 실천 도모

전통장담그기 행사 전개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와 고삼농협(조합장 조현선)13일 안성초교에서 이석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성초교 백남훈 교장, 장학사, 선생,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과 함께하는 녹색식생활 체험인 전통 장담그기와 함께 쌀강정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통 장담그기 체험은 농협안성시지부와 고삼농협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위한 학교 텃밭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초등학생들에게 식생활·식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병택 지부장은 어린이들에게 식의 체험을 통해 농의 중요성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끔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쌀강정을 맛있게 먹으며 고추장을 직접 담그는 등 우리 전통음식만들기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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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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