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

10월 23일 만정낚시터에서 개최

 안성에서 전국 최고의 강태공을 기리는 제10회 안성시장배 전국 낚시대회가 오는 1023일 오전 830분부터 공도읍에 위치한 만정낚시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동호인의 건전한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성시를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 낚시업중앙회 안성지역회(지회장 안명삼)가 주관했다.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참가인원은 선착순 500명으로 낚시대는 2, 어종의 경우 붕어를 원칙으로 하되 10cm 이하는 제외된다는 것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중식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일인당 참가비는 4만원이다.

 가장 큰 붕어를 잡은 최고의 강태공에게는 안성시장컵과 안성쌀 20kg 50포를 부상으로 수여하며 2등부터 5등 입상자에게는 시장컵 그리고 안성쌀로 부상을 준다. 이어 6등까지 30등 입상자에게는 지역특산품과 낚시용품을 제공하고 그밖에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대형냉장고, 김치냉장고, 디지털카메라 등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낚시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강태공은 서둘러 만정낚시터로 전화 신청(658-5006)하고 참가비를 온라인으로 송금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나 시청 축산과(678-2594)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