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사회자로 빛나는

안성향토문화역사연구회
박미옥 사무국장

 안성향토문화역사연구회 박미옥 사무국장은 많은 사람들이 명 사회자로 존칭해 부르고 있다. 각종 모임에서 느끼는 것은 행정적 또는 천편일률적 진행으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 박 국장은 현장 분위기를 판별하는 높은 식견과 역량으로 행사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인기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박 국장이 지역생활안전단체인 공도생활안전위원회 홍보위원장으로 또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안성지회 사무총장으로 계속 멋진 사회 솜씨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청소년 교육전문가로서 축적된 능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박 국장이야말로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모범 여성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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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공도읍 생활안전협의회 참선행
지역 안전 사회를 위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재용)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6일 얼음물 나눔행사 ‘얼음물 한잔, 미소 두잔’ 사회공익 활동을 전개해 수혜당사자는 물론 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얼음물 나눔 행사에는 공도지구대 엄운하 대장과 대원들, 그리고 안전협의회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공도터미널앞, 대림동산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연일 펄펄끓는 폭염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몰아치는 오후 시간대에 시원한 물을 제공했다. 유재용 회장은 “처서가 되면 더위가 꺽인다는 말이 있는데도 연일 큰 더위로 공도읍민들은 지치고 개학을 한 학생들도 힘들것 같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얼음물 나눔 행사를 열게된 경위를 밝히고 “얼음물을 받는 사람들이 환영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엄운하 지구대장은 “8월 마지막주가 되어도 폭염의 강도가 높고, 최근 역대급 폭염으로 사상자가 생겨 걱정된다”며 “생활안전협의회에서 공도읍 주민분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얼음물 행사를 마련해 준 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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