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교육분야 정책과제 추진사항 점검 정담회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2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정담회를 갖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열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민·군포1)․윤태길(국힘·하남1) 공동단장과 추진위원인 방성환, 최승용, 한원찬, 오석규, 김옥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실·국장 등 집행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자율형공립고등학교 2.0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도입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등 2024년 신규 정책사업 10건, △유아교육ㆍ보육 통합 준비 △친환경 운동장 조성 △학교시설 개방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등 주요 교육정책 35건에 대해 도교육청 실·국별 교육정책 추진 사항을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개방, 타인을 배려하는 1ㆍ3세대 인성프로그램,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 수요를 반영하는 늘봄학교, 느린학습자에 대한 세심한 지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현장 맞춤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학생 성장을 돕고 교육에 전념하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 기준 마련과 현실성 있는 정책실현을 강조했다.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선정한 중점 정책 681건의 지역현안들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31개 시군, 도청, 도교육청, 공공기관과 폭넓은 소통을 해왔고 정책적 협의를 이뤄내기 위한 마무리 점검 및 내실 있는 백서 집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 후보 승리를 위해 연대하고 행동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거대책본부가 경기도간호조무사회의 정책제안과 회원모임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지지선언으로 경기도 내 직능단체의 이재명 후보 지지세는 날이 갈수록 확장되는 모양세다. 지난 20일 오후,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지도부(이명옥 회장, 이아란 수석부회장, 김현주 총무부장)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대본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는 경기도간호사회 이명옥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김남희(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광명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되었는데,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개선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간호조무사 활용 및 역할 확대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아동학대 등 신고의무자에 간호조무사 포함 △2025년도 추경에 간호조무사 관련 예산 증액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유현숙 회원 대표를 포함한 회원 모임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지지선언문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평화와 상식이 지배하고, 권위주의나 폭력이 아닌 협치와 포용의 정치가 실현되는 사회다”라며, “이재명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