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복조리 축제 열려

28일부터 2일간 일정 다채

 천혜의 청정마을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안성구매농사마을(운영위원장 전창진)가 주최하는 호롱복조리 축제가 안성시청, 칠장사, 농촌진흥청, 농협 등 후원으로 1028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현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호롱복조리 축제는 2811시 개회식을 갖고 논두렁운동회 다락논 장애물넘기, 임꺽정 3종경기(벼짚단 던지기 벼짚단 쌓기, 이어달리기)궁예 활쏘기, 송아지 우유주기, 감따기, 복조리 만들기, 탈곡기 벼털기, 호롱불 만들기, 미꾸리잡기 등과 야간에는 호롱불점등식, 노래자랑 등 2일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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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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