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이 지난 20일 안성시에서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황세주 의원과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성지역에 거주하시는 70세 이상의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 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나들이 활동에 참여한 황세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우 뜻깊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기쁘다고 하면서 봉사자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과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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