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그린리더 경연대회

안성기후강사팀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가 주최하고 푸른경기21세기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경기도 그린리더경연대회에서 안성시가 지원하는 안성기후강사팀이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그린스타트운동을 선도하는 각 분야 그린리더들의 다양한 녹생생활실천 우수 활동 살례를 발굴해 공유를 통한 역량 강화와 전국 그린리더 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선정과정은 경기도31개 시군의 2개부분 녹색생활 실천 그린홈 컨설턴트 부분(..)과 기후·에너지강사 부문(고급)으로 나누어 사전심사를 거쳐 각5팀을 선발하고 본선 경연대회를 개최해 각 부문별 우수상과 장려상 각 1팀과 2개 부문을 종합해 최우수 1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후·에너지 강사부문(고급)에 참가한 안성기후강사팀은 우리는 어린이 환경 외교관이라는 환경 교육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교육성과를 인정받고 최우수의 명예를 얻는 것이다.

 경기도 그린리더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 안성시를 비롯 우수상에는 수원시, 군포시 장려상의 경우 광주시, 화성시, 특별상은 구리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3개시는 올 10월인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그린리더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는 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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