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자원 재활용 운동’ 전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호일, 김영순)가 지난 25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공도 만들기를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집한 영농 폐비닐 15톤, 폐농약병 12톤백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일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폐비닐·폐농약병으로 인한 토양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대 힘쓰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가을 여행 대명사 안성 바우덕이 축제, ‘전야제 행사 길놀이 퍼레이드 개최’
안성시가 오는 10월 2일,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의 흥을 높이고자 대규모 거리 행진을 통해 주민 화합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관내 시민극단과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 등 16개 단체와 세계민속공연을 위한 6개 해외 국가가 참여한다. 이날은 오후 5시부터 아양동 일대(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공장) 800m 구간에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길놀이가 펼쳐지며, 오후 3시부터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마술쇼,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길놀이는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K-팝 댄스, 음악줄넘기 등 시민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성대한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시대학생연합회 등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바우덕이 축제의 흥겨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폴란드, 루마니아 등 6개 나라에서 선보이는 CIOFF 세계민속공연단의 갈라쇼가 장식돼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개그우먼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