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와

지역주민 복지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이 지난 11일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대표 김창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인 ‘복지정보안내도우미’에 선정되어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선도모델 개발 지원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창배 대표는 “공직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통해 지역의 복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지원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해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사회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