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체육교육 현장 지원강화와 지속 가능한 업무 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10일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체육교육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은 △체육교육·산업분야의 연구 및 교육등에 대한 협력 △체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및 실습지원 협력 △체육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협력 등으로 체육산업 발전 등이다.

 이원희 총장은 “업무협약으로 체육 분야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경기도 체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는 스포츠과학전공이 있어 스포츠정보분석, 체육지도사양성 등 다양한 체육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경기도체육회도 경기도민 건강과 체력증진,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 관련 교류 사업을 하고 있어, 향후 양 기관의 협력사업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