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날 산타가 찾아왔어요!’

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리라아동복지관에서 나눔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지난 12일 리라아동복지관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30일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식을 가진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생애 중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물품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안성지사는 이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1부 수박화채 만들기, 2부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수박화채를 나눠먹고 복지관 내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시간을 보내며 ‘한 여름의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의미 있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