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지난 12일 리라아동복지관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30일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식을 가진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생애 중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물품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안성지사는 이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1부 수박화채 만들기, 2부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수박화채를 나눠먹고 복지관 내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시간을 보내며 ‘한 여름의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의미 있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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