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날 산타가 찾아왔어요!’

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리라아동복지관에서 나눔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지난 12일 리라아동복지관을 방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 4월 30일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식을 가진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오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대상 아동의 생애 중 도움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물품과 활동을 지원해 왔다.

 안성지사는 이날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1부 수박화채 만들기, 2부 보물찾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수박화채를 나눠먹고 복지관 내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시간을 보내며 ‘한 여름의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의미 있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가을 여행 대명사 안성 바우덕이 축제, ‘전야제 행사 길놀이 퍼레이드 개최’
안성시가 오는 10월 2일,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놀이 퍼레이드는 바우덕이 축제의 흥을 높이고자 대규모 거리 행진을 통해 주민 화합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관내 시민극단과 안성시 대학생 연합회 등 16개 단체와 세계민속공연을 위한 6개 해외 국가가 참여한다. 이날은 오후 5시부터 아양동 일대(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공장) 800m 구간에서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는 길놀이가 펼쳐지며, 오후 3시부터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마술쇼,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길놀이는 사물놀이와 밴드공연, K-팝 댄스, 음악줄넘기 등 시민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성대한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사당 풍물단과 안성시대학생연합회 등이 꾸미는 다채로운 무대가 더해져 바우덕이 축제의 흥겨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인도네시아와 폴란드, 루마니아 등 6개 나라에서 선보이는 CIOFF 세계민속공연단의 갈라쇼가 장식돼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개그우먼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안소미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