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놀라운 변화’ 위해 힘차게 달려온 100일

윤종군 의원 ‘등원 100일 기자간담회’ 통해 의정활동과 지역현안 추진 내용 밝혀
“안성 철도시대 개막·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관련, ‘장관 지지’ 끌어낸 게 가장 큰 성과
임대주택 전세사기 대안 제시, 기업·철도유치 관련 “안성시민들께 연내 좋은 소식 전할 것”자신감 피력

 “국회 등원 100일 성과는 철도시대 개막과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관련해 국토부장관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

 안성 대표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윤종군 국회의원이 6일 등원 100일을 맞아 자신의 안성 지역구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의원은 이어 “등원도 하기 전에 원내대변인에 발탁되어 민주당 대표로 주요 언론 브리핑 활동을 하는 등 쉼 없이 의정활동에 매진하다 보니 어느덧 100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회고한 뒤 “초선이 원내대변인과 국회 국토교통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동시 선임된 것은 22대 국회에서는 제가 유일한 사례”라며, “수도권 안성시대, 안성 철도시대를 열어달라는 안성시민들의 염원과 진심이 당 지도부와 국회 의장단에까지 전달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아니겠냐”고 등원 초기 성과를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으로 돌렸다.

 윤 의원은 등원 100일 성과 중 가장 큰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성 철도시대 개막 및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과 관련해 국토부 장관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게 가장 큰 성과”라고 답변했다.

 윤 의원이 밝힌 등원 100일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중앙에서도 주목받는 안성 대표 정치인 위상 확립을 꼽게 된다.

 22대 국회 유일 원내대변인, 국토위원, 운영위원 동시선임, 언론이 주목하는 초선 의원: 언론보도 1천여 회. 주요언론 단독기사 16회이며 서민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국토교통위원회 주요 성과는 주거약자, 교통약자, 물류약자 위한 의정활동: 주거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화물 및 택배노동자 등 물류약자를 위한 의정활동 펼쳐 주거기본법,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개정안 발의, 자동차 급발진 대책: 페달 블랙박스 장착 인센티브 부여, 자동차손해배상책임법 개정안 발의, 전세사기, LH매입 임대주택, 임대차법, 주택 청약통장, 전기차 리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등 이다.

 또한 운영위 주요 성과로는 윤석열 대통령 일방적 국정운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주목: 의료대란, 명품백 등 ex) 김건희 여사 명품백 관련, 국민 궁금증 해소하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질의답변 장면 TV 송출과 인권위원으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상임위원의 인권위원장 선임 무력화

안성시민들의 가장 주요한 안성 지역 주요 현안 해결 성과로는 철도 관련 동탄~청주공항(수도권 내륙선), 평택~부발 사업 적극 추진·노력 답변 받아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경강선 연장 반영 및 GTX 안성 연장, 민자철도 적극 추진 국토부 지지 끌어냈고 38호선 소통이 많이 원활, 12월 구리~안성 고속도로(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 다양한 축하행사 예정, 화성~안성 간 반도체 고속도로도 순항 중 및 여섯 번째 광역버스 노선(안성~송파) 신설, 등원 직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직접 설득 성과 철도망에서 소외된 지역의 균형발전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교통망혁신포럼’ 결성(대표의원)이다.

 기업 유치 성과에 따른 윤 의원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안성 입지 연내 확정 위해 안성시·경기도·중앙부처 등과 적극 협력 중. 연말까지 남은 중대한 고비 두어 개 돌파 필요! 투자 규모 1조 원 예상 등으로 반드시 유치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 것. 기업과의 비밀유지 의무 때문에 모든 정보를 시민들께 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했다.

 어린이와 교육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윤 의원은 양진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4억), 어린이보호구역 우회전 알리미(2억원) 등 행안부 특교세 6억 확보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특별법 발의 및 토론회 개최, 유천취수장 관련 수도법 발의 예정, 농업부문의 경우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농자재필수물품지원 등 농민들을 위한 정책지원도 지속 추진 중, 공도고 신설로 도시 활력제고, 은퇴자도시특별법 제정 시 안성에 자족적 은퇴자도시 조성 추진, ‘인구25만추진위원회’ 설치, 파충류 랜드, 공예예술대학 설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중 임을 밝혔다.

 시종일관 자신 있고 당당한 자세로 등원 100일 성과를 안성시민들께 보고한 윤 의원은 “연말에는 철도와 기업유치 등 안성의 주요 현안과 관련해 시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기자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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