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 ‘100세 시대를 위한 똑똑한 노후준비’ 강연을 지역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의 지원으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노후준비 전문강사 강태규 강사를 초빙, 실용적인 재무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교육과정은 △노후준비의 필요성과 국민연금의 이해 △국민연금으로 평생월급 설계하기 △똑똑한 상속이야기와 유언의 필요성 및 방법 △알면 도움 되는 상속세와 증여세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매 회차마다 수강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다양한 사례 중심의 알기 쉬운 강의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체계적인 노후설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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