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중고등학교에서 3월 4일 열린 제20회 입학식에서 (사)한국유권자경기연맹(회장 최미금) 안성지부(회장 박근미)가 미래 꿈나무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 회장은 학교에서 선정한 중2학년 태여슬, 고2학년 이준희, 고3학생 최준명에게 각각 장학금 20만원씩을 전달한 뒤 “모두 힘모아 희망의 나라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국유권자연맹 안성지부 장학금 사업은 이번 1회로 끝나는게 아니고 매년 특색 사업으로 선정, 시행하기로 해서 수혜 장학생은 물론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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