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경기도의원,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상

간호사 정치인 22명 중 업적이 뛰어난 모범 정치인 선정 영예

 황세주 경기도의원이 ‘대한민국 나이팅게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한간호정우회가 주관하고 이수진·전종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제6회 나이팅게일 의정포럼’ 석상에서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황세주 의원이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하 대한간호정우회장은 이번 시상과 관련해, “현재 활동하는 간호사정치인 22명의 2024년 의정활동을 살펴보고 한 해 동안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간호사 정치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간호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이번 ‘대한민국 나이팅게일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10만 대한간호정우회 회원을 비롯해, 묵묵히 국민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시는 간호사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뒤 “지난해 간호법이 제정된데 이어, 올해 6월 법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에 간호법 이 안정적으로 시행되어, 법 제정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가 우리 사회 곳곳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세주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12월에는 경기도일간기자단에게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달 인천일보 주최 시상식에서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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