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마을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

안성소방서 사랑의 119구급함 보급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고삼면에 위치한 화산마을과 양성면 약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성시 보건소의 협조하에 30119소방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고령의 주민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성소방서 119구급대원과 보건소 간호사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체크는 물론 기초응급처치교육을 해줄 뿐만 아니라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보급도 해주는 대민 봉사사업이다.

 이와함께 응급처치 교육과 연계해 주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내에 사랑의 119구급함도 함께 보급했다.

 약산마을과 화산마을은 주민 대다수가 노인들이며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안성소방서에서 주관하는 화재없는 마을로 선정된 지역이다.

 이민원 서장은 앞으로도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소방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