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미란)가 5월 한 달간 총 4주에 걸쳐 안성시 노인복지관에서 ‘고혈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교실은 4주간 △고혈압 질환의 이해 △식단관리 교육 △운동법 지도 △합병증 예방 강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
안성지사 이미란 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 지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개선을 위한 건강 지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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