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100대 기탁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성점(점장 홍원호)이 지난 27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좋은이웃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성점은 김장김치 지원, 학용품 지원 등 안성 관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날,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홍원호 안성점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송용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정성을 모아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안성점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뒤 “기탁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더스 안성점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은 안성푸드뱅크·이동푸드마켓 사업 지원을 통해 재가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