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택코리아, 한길복지재단에 건강기능식품 후원

업무협약 후 7년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일 ㈜파마택코리아로부터 건강기능식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파마택코리아는 지난 2018년 한길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매년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후원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파마택코리아가 매년 꾸준히 보내주시는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마택코리아는 27년 전통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미국·캐나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의약품과 화장품을 수입 및 제작하며 국내 주요 전국 로컬 및 종합병원, 약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