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지원단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안성지사 이상봉 유지관리과장은 이에 대해 “영농지원단은 지난 11월부터 농업인의 신뢰, 구축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업기반시설물정비계획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면서 영농지원단은 11월 30일 안성시 당왕동 대안간선 상류에서 부유물 및 잡목 제거에 공사 직원과 농업인 100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안성지사는 내년 영농기 이전인 3월까지 지속적으로 용·배수로 준설과 제당 잡목제거, 양·배수장 점검 등을 집중 실시해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과 재해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