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영혼의 안식처며 행복의 전당인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고정열)의 권사,안수집사 임직예배가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대예배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권사로 임옥교, 한정순, 김옥화, 김옥화, 김화순, 박정심, 양영애, 유순희, 문봉예, 윤경, 이유경, 조월자. 남인숙, 강춘아, 김준숙, 신철임, 이정임, 양금순, 김화순, 한주현, 홍순희, 김영자, 김영순, 김정일, 이영복, 권종옥씨가 권사 임직을 받았다.

 이어 안수집사로 염전옥, 유충군, 허금욱, 박홍길, 오세종, 김문수, 이정복, 주성범, 박규완, 이주환, 김영천, 황경한씨 등이 임직했다.

 이날 공동기도에서 죄와 절망이 가득했던 안성땅에 안성제일교회를 세워주시고 오늘까지 성장하도록 안도해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실한 사명자들을 선택하여 이 성회를 위해 일하고 섬기며 주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오직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면서 증거하는 은혜의 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 모두 빛과 소금되어 열망을 축복하고 안성의 중심교회로 더욱 자라게 해 주옵소서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신앙심 높은 고정열목사의 기도와 설교로 사랑의 장기 기증자 305명이 동참하게 했으며 이보다 앞서 50명의 장기 기증자를 탄생시켜 장기가 손상돼 폐인적 생활을 하는 사람과 앞을 못 보아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에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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