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창립 53주년 기념 및 2026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 개최

2,470여 명에 금년도 장학금 52억3,000만 원 전달
53년 동안 대학생 7만6,000명에게 장학금 1,528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 이하 재단)은 2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와 지구 현·차기 총재, 고액기부자, 관명장학의인을 비롯한 클럽회장 및 재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 및 2026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금년도 장학금 총 52억3,000만 원을 국제로타리 19개 지구 총재에게 전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로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장학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강조하며 “오늘의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전국 각 클럽의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에 용기를 얻고 나아가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미래의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세계회장과 국제로타리 이정현 세계이사, 그리고 현천욱 로타리재단 이사, 장만영 한국로타리총재단 의장, 윤영호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동건 전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장학사업의 혜택을 받은 젊은 인재들의 마음속에 국제로타리가 소중히 여기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심어준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로타리안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재단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2026년도 총 장학금 52억3,000만 원을 2025-26년도 총재단 회장인 국제로타리 3590지구 오덕유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2025년도 기금조성 우수 표창이 이어졌다. ‘기부조성 1-3위 지구’에는 3680지구(총재 김용근), 3600지구(총재 홍종건), 3610지구(총재 김철재)가 선정됐다. ‘기부조성 1-3위 클럽’에는 3640지구 남서울 클럽(회장 서승민), 3610지구 강진탐진 클럽(회장 방재남), 3680지구 대전동행 클럽(회장 서재국)이 선정됐다.
 ‘기부조성 1-3위 회원’으로는 서승민 회장(3640지구 남서울 클럽), 이영석 전회장(3610지구 강진탐진 클럽), 박병달 전총재(3680지구 뉴금강 클럽), 박종한 전회장(3700지구 새대구 클럽)이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날 전국의 2,470여 명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장학생 20여 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장학생 소감을 발표한 김근수 학생(동원대 제과제빵과)은 “한국로타리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원을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학문화재단은 53년 전인 1973년도에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첫 장학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의 로타리안들이 기부한 1,670여억 원의 기금을 재원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28억 원의 장학금을 전국의 대학생 7만6,000여 명에게 지급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민간장학재단으로 성장·발전하여 왔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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