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사관학교 운영

창업자에 1년간 최대 1억 원 보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술집약형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하려는 예비 청년사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40세 미만의 젊은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에서 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교육과 자금을 지원한다.

 교육과정 중 3단계 평가를 통과한 청년창업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 원의 창업보조금과 함께 창업준비기간 기술 및 마케팅, 정책자금융자 등을 연계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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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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