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신청

육묘상 처리로 벼 병해충 방제해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에서는 안성마춤 고품질 쌀생산과 벼 병해충 방제의 생력화를 위해 오는 131일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대상 면적을 신청 받는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은 농업기상의 변화에 따라 최근 지역별 문제가 되고 있는 벼물바구미, 애멸구, 혹명나방,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을 집중 공동방제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를 위해 올해 79천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공동방제 약제로 선정될 약은 벼 병해충 방제의 생력화와 출수 전후까지 약효가 긴 약제로 모 이앙시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해는 신청한 논을 기준으로 정액보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올해는 읍동 공동방제협의회에서 선정된 약제를 정율보조 방식으로 약효가 확실하고 약해가 없는 좋은 약제가 선정되도록 사업추진 방법을 변경했다.

 임영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안성마춤 고품질 쌀생산에 도움되는 약제가 선정 되도록 관계자들이 앞장 서야 한다, “친환경 재배지를 제외한 면적은 반드시 131일까지 리통장을 통해 읍동사무소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anseongrgo.go.kr). 작물환경과(031-678-3071~4)로 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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